안동 지촌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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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안동 지촌제청(安東 芝村祭廳)은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박곡리 지례예술촌 내에 위치한 조선시대 건축물입니다. 조선 후기 문신 지촌(芝村) 김방걸(金邦杰, 1623~1695)의 제사를 지내는 곳으로, 1712년(숙종 38)에 건립되었습니다.
원래 안동군 임동면 지례동에 있었으나, 1988년 임하댐 건설로 인해 수몰될 위기에 처하자 지촌 종택, 지산서당과 함께 현재 위치로 이전하여 지례예술촌으로 조성되었습니다.
안동 지촌제청은 제청 건물로는 비교적 큰 규모이며, 전면 우측에 있는 지산서당이 협소하여 강학에 어려움이 있자 후학을 위한 강당으로도 사용되었습니다.
건축 양식:
- 정면 5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집입니다.
- 가운데 3칸에 6칸통 넓은 대청을 두고, 좌우에 앞뒤 2칸통씩의 온돌방을 배치했습니다.
- 대청은 앞뒤 모두 창호를 설치한 마루방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 자연석 기단 위에 막돌 초석을 놓고 네모기둥을 세웠습니다.
- 대청 상부 가구는 5량가 구조입니다.
지촌 김방걸:
- 1660년(현종 1) 증광문과에 급제하여 대사간 등의 벼슬을 지냈습니다.
- 지산서당을 지어 독서와 후진 양성에 힘썼습니다.
- 저서로 『지촌문집(芝村文集)』이 있습니다.
지례예술촌:
- 지촌제청을 비롯하여 지촌종택, 지산서당 등이 이건되어 조성된 곳입니다.
- 예술인들의 창작활동 및 연수 장소, 전통생활체험장, 유교 연수원 등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 컬러링북 그리기, 책갈피 만들기, 호패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소요시간: 1시간 내외, 연중무휴)
안동 지촌제청은 1985년 8월 5일 경상북도의 문화재자료 제46호로 지정되었다가, 2017년 5월 15일 경상북도의 유형문화재 제505호로 재지정되었습니다.
안동 지촌제청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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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정보 | |
일반 정보 | |
이름 | 안동 지촌제청 |
한자 표기 | 安東 芝村祭廳 |
종류 | 유형문화재 (2017년 5월 15일 지정) |
지정 번호 | 505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지례예술촌길 427 |
소유자 | 김원길 |
관련 장소 | 안동 지례예술촌 |
면적 | (정보 없음) |
수량 | 3동 |
시대 | (정보 없음) |
전승지 | (정보 없음) |
전승자 | (정보 없음) |
문화재청 ID | 31,0046000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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